해외축구무료중계 - 히샤를리송, 토트넘에서 버려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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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중계 - 히샤를리송, 토트넘에서 버려지나요?
6,000만 파운드 공격수의 굴욕입니다. 합류 1년 만에 대체자 영입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28일 “전 프리미어리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토트넘 홋스퍼가 히샤를리송의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조명했습니다.
현재 토트넘의 옥의 팁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 후 토트넘은 승승장구 중입니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3경기에서 중앙 공격수로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비교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녹아들었습니다.
주장 완장을 단 손흥민은 패스 능력까지 뽐내며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신성 윙백 데스티니 우도기는 토트넘 주전 레프트백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레스터 시티에서 데려온 제임스 매디슨도 핵심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입 선수들의 활약도 도드라졌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데려온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은 에릭 다이어의 존재를 지웠습니다.
굴리에모 비카리오는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완벽 대체했습니다.
하지만 팀의 상승세에도 히샤를리송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에 토트넘 옷을 입은 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도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본머스전은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터치 실수를 범하며 상대에 공을 헌납했습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히샬리송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오전 3시 45분 크라벤 코티지에서 풀럼과 잉글랜드 풋볼리그 컵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이날 경기에 ‘부진’ 히샬리송이 또다시 선발 출격할지 관심입니다.
그는 앞서 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경기 모두 선발 출격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습니다. 실수만 연발했습니다.
히샬리송 앞에 ‘먹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특정 선수를 출전시키진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책을 맡은 히샤를리송입니다. 토트넘은 시즌 시작 전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습니다.
히샤를리송이 사실상 팀의 유일한 중앙 공격수입니다.
허나 히샤를리송의 부진으로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